딱히 낼 것도 없고~ 왠지 굉장히 스킵하고 싶은 이번주~ 하지만 드리블이야말로 키가 작은 선수가 살길이니까!! 이번 주도 뭐든 저어볼게요. 정처없이 방황할 때 꼭 찾아서 듣는다 [Playlist] RUKAWA MIX와 함께 간단하게. 링크만 넣을 수도 있지만 루카는 당연히 1번으로 등장해야 하는 아이다. 딱히 낼 것도 없고~ 왠지 굉장히 스킵하고 싶은 이번주~ 하지만 드리블이야말로 키가 작은 선수가 살길이니까!! 이번 주도 뭐든 저어볼게요. 정처없이 방황할 때 꼭 찾아서 듣는다 [Playlist] RUKAWA MIX와 함께 간단하게. 링크만 넣을 수도 있지만 루카는 당연히 1번으로 등장해야 하는 아이다.
[7월 셋째 주 스케줄] 7/14일 : 친구집들이 7/15월: 서류제출 1건, 가사, 주간일기 7/16화: 사전점검신청, 오키나와 파트2 마감, 조사방문 7/17 수: 청소,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는 대로 하라> 7/18 목 : 서류작성(진행중..) 7/19 금: 책 <출판사에서 내 책 내는 법>, 드라마 <스위트홈 3> 1~3편 7/20 토: 카페, 영화 나들이, 어린이 쇼핑> [7월 셋째 주 스케줄] 7/14일 : 친구집들이 7/15월: 서류제출 1건, 가사, 주간일기 7/16화: 사전점검신청, 오키나와 파트2 마감, 조사방문 7/17 수: 청소,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는 대로 하라> 7/18 목 : 서류작성(진행중..) 7/19 금: 책 <출판사에서 내 책 내는 법>, 드라마 <스위트홈 3> 1~3편 7/20 토: 카페, 영화 나들이, 어린이 쇼핑>
최근에 우리 교회를 나오기 시작한 부부의 집에 집들이를 다녀왔다. 직접 베이킹한 디저트를 내어주셔서 너무 감동.. 아담하고 정갈한 새집이었다. 집이 좁아 그동안 집들이를 망설였는데, 이만큼 우긴 게 우리뿐이었을까^_^;첫 집들이 손님이 되는 특별함까지 있었던 시간. 걱정이 무색할 만큼 어른 6명에게도 전혀 좁지 않았다. 우리 집이랑 구조나 크기가 같고 이 집은 이렇게 인테리어를 했구나, 보는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마음껏 수다를 떨고 시원했다. 일주일은 정말 이날 이야기한 분량으로 버텼다고 볼 수 있다. 뜻밖의 장례식에 다녀온 것 말고는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니까. 건강한 레시피로 직접 만든 디저트를 먹으면서 내가 요즘 빠져 있는 저속 노화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많이 떠들고 있고, (어느 부부나 한쪽은 건강에 집착한다면 한쪽은 느슨한 것 같다)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 것 같다. 독립된 어른의 첫 관문이니 당연하다. 아파트 단지가 고급화해, 외부인이(돈을 지불하지 않은 사람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도록 벽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해 들여야 했던 노력과 어려움에 대해서. 새로 지은 집을 샅샅이 점검하는 것과 새 집 입주까지 남아 있는 크고 작은 산에 대해서. 모두가 불안했다. 신혼집, 우리 집에 들어가면 우리는 안정될 수 있을까? 어쨌든 나로서는 하자 검수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 사전 점검 업체를 계약했다. 자기가 하는 집도 많았지만.. 왠지.. 적외선?? 레이저?? 그럭저럭 장비 같은 게 있다잖아요.. 제일 싼 업체로 했어. 화요일에는 교회 친구 할머니상에 다녀왔다. 정성스럽게 묵념을 하고 상주분들께 인사를 드리는데 남편이 아, 족구대회에서 한번 뵀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것이다. 알 보고니 상주가 (내 친구에겐 친척 어른이다) 족구대회에서 날아차기라는 놀라운 기술을 보여준 분이었다. 수없이 늘어진 근조화환에도 족구 두 글자가 여러 개 보였다. 조의를 표하러 간 만큼 이 이야기는 대충 끝났지만 사실은 혼자서 계속 생각했다. 왜냐하면 일기도 언급할 정도로 뛰어넘어 차는 놀라운 기술이었기 때문에…! 친구들과는 장례식이 얼마나 힘들었는지(같은 음식을 3일 내내 먹는 것과 배우자 가족을 압도적으로 많이 만나 무게 있는 인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인은 어땠는지 그런 이야기를 했다. 몇 년간 제 할머니와 장인어른 장례를 치르다 보니 식장이라는 공간과 하루가 너무 가깝게 느껴졌다. 잘 먹고 잘 자라고 인사를 하고 나왔다. 면접 제안 전화도 한 통 받았다. 하지만.. 가지 않도록 하겠다. 건실한 회사를 만나는 건 왜 이렇게 힘들지? 회사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싸고 착한 아이 고르기가 왜 이렇게 힘들지? 이런. 몰라. 나는 비싸! 나 사줘!! 월요일에 서류를 넣은 것은 25일에 발표된다. 나를 골라라. 또 하나, 정말 가고 싶었던 곳, 의미스타트에 모든 회사 하나를 써야 하는데. 그래서인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31일까지 제가 꼭 제출하겠습니다. 특별히 많이 싸게 하기 때문에 일단 한입만이라도 먹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우리 교회를 나오기 시작한 부부의 집에 집들이를 다녀왔다. 직접 베이킹한 디저트를 내어주셔서 너무 감동.. 아담하고 정갈한 새집이었다. 집이 좁아 그동안 집들이를 망설였는데, 이만큼 우긴 게 우리뿐이었을까^_^;첫 집들이 손님이 되는 특별함까지 있었던 시간. 걱정이 무색할 만큼 어른 6명에게도 전혀 좁지 않았다. 우리 집이랑 구조나 크기가 같고 이 집은 이렇게 인테리어를 했구나, 보는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마음껏 수다를 떨고 시원했다. 일주일은 정말 이날 이야기한 분량으로 버텼다고 볼 수 있다. 뜻밖의 장례식에 다녀온 것 말고는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니까. 건강한 레시피로 직접 만든 디저트를 먹으면서 내가 요즘 빠져 있는 저속 노화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많이 떠들고 있고, (어느 부부나 한쪽은 건강에 집착한다면 한쪽은 느슨한 것 같다)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 것 같다. 독립된 어른의 첫 관문이니 당연하다. 아파트 단지가 고급화해, 외부인이(돈을 지불하지 않은 사람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도록 벽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해 들여야 했던 노력과 어려움에 대해서. 새로 지은 집을 샅샅이 점검하는 것과 새 집 입주까지 남아 있는 크고 작은 산에 대해서. 모두가 불안했다. 신혼집, 우리 집에 들어가면 우리는 안정될 수 있을까? 어쨌든 나로서는 하자 검수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 사전 점검 업체를 계약했다. 자기가 하는 집도 많았지만.. 왠지.. 적외선?? 레이저?? 그럭저럭 장비 같은 게 있다잖아요.. 제일 싼 업체로 했어. 화요일에는 교회 친구 할머니상에 다녀왔다. 정성스럽게 묵념을 하고 상주분들께 인사를 드리는데 남편이 아, 족구대회에서 한번 뵀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것이다. 알 보고니 상주가 (내 친구에겐 친척 어른이다) 족구대회에서 날아차기라는 놀라운 기술을 보여준 분이었다. 수없이 늘어진 근조화환에도 족구 두 글자가 여러 개 보였다. 조의를 표하러 간 만큼 이 이야기는 대충 끝났지만 사실은 혼자서 계속 생각했다. 왜냐하면 일기도 언급할 정도로 뛰어넘어 차는 놀라운 기술이었기 때문에…! 친구들과는 장례식이 얼마나 힘들었는지(같은 음식을 3일 내내 먹는 것과 배우자 가족을 압도적으로 많이 만나 무게 있는 인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인은 어땠는지 그런 이야기를 했다. 몇 년간 제 할머니와 장인어른 장례를 치르다 보니 식장이라는 공간과 하루가 너무 가깝게 느껴졌다. 잘 먹고 잘 자라고 인사를 하고 나왔다. 면접 제안 전화도 한 통 받았다. 하지만.. 가지 않도록 하겠다. 건실한 회사를 만나는 건 왜 이렇게 힘들지? 회사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싸고 착한 아이 고르기가 왜 이렇게 힘들지? 이런. 몰라. 나는 비싸! 나 사줘!! 월요일에 서류를 넣은 것은 25일에 발표된다. 나를 골라라. 또 하나, 정말 가고 싶었던 곳, 의미스타트에 모든 회사 하나를 써야 하는데. 그래서인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31일까지 제가 꼭 제출하겠습니다. 특별히 많이 싸게 하기 때문에 일단 한입만이라도 먹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백수로서 살아가는 스킬을 많이 육성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얹혀살았다는 뜻이다. 집에 오래 있던 주였던 만큼 요리를 많이 해서 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당근 러스티도 꽤 성공작이었다. 트위터에서 본 카레가루 한 스푼 넣는 레시피인데 링크는 못 찾겠네. 가장 놀라운 성공은 닭갈비였다. 사라우투 우리 식탁~ 비록 조리하는데 2시간 반 정도 걸렸지만. 재료 하나 꺼내서 계량 한번 보고 계량하고 어떻게 자르는지 한번 보고 조리법 한번 보고 몇 분이지??? 한번 보고 나온 재료를 넣어놓고 하다 보면 당연히 걸리는 시간이다. 괜찮아 난 시간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만든 새우볶음밥도 괜찮더라. 이연복 셰프 레시피라면 뭐든지 얘기했지. 레시피도 없이 맛있었던 것은 열무국수였다. 마트에서 홧김에 냉면육수 두 개 사놨는데 열무국이랑 김치 넣어서 먹으면 맛집이 왜? 내 가게가 정말 그 맛이 됐어. 팽이버섯덮밥과 왕빵크림파스타의 프실리면 버전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맛도 없었고.. 물 조절이 안돼.. 파스타를 한 25분은 끓여서.. 거의 사골이에요, 이 정도면. 맛도 사골곰탕이었다. 프시리면이 잘 늘어나지 않은 게 신기했다. 파스타는 뿜어낼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백수로서 살아가는 스킬을 많이 육성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얹혀살았다는 뜻이다. 집에 오래 있던 주였던 만큼 요리를 많이 해서 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당근 러스티도 꽤 성공작이었다. 트위터에서 본 카레가루 한 스푼 넣는 레시피인데 링크는 못 찾겠네. 가장 놀라운 성공은 닭갈비였다. 사라우투 우리 식탁~ 비록 조리하는데 2시간 반 정도 걸렸지만. 재료 하나 꺼내서 계량 한번 보고 계량하고 어떻게 자르는지 한번 보고 조리법 한번 보고 몇 분이지??? 한번 보고 나온 재료를 넣어놓고 하다 보면 당연히 걸리는 시간이다. 괜찮아 난 시간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만든 새우볶음밥도 괜찮더라. 이연복 셰프 레시피라면 뭐든지 얘기했지. 레시피도 없이 맛있었던 것은 열무국수였다. 마트에서 홧김에 냉면육수 두 개 사놨는데 열무국이랑 김치 넣어서 먹으면 맛집이 왜? 내 가게가 정말 그 맛이 됐어. 팽이버섯덮밥과 왕빵크림파스타의 프실리면 버전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맛도 없었고.. 물 조절이 안돼.. 파스타를 한 25분은 끓여서.. 거의 사골이에요, 이 정도면. 맛도 사골곰탕이었다. 프시리면이 잘 늘어나지 않은 게 신기했다. 파스타는 뿜어낼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농구대를 보면 왠지 뿌듯하기 때문에 이게 덕후죠? 가게를 구경하는 의미와 재미가 있었다면 저는 기획을 아직 좋아하는거죠? 토요일에 걸쳐서 남편이 외출 워크샵에 갔고, 이번 주 토요일에는 혼자 외출을 했다. 환기가 되는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서 고척아이파크몰에 가기로 결정. 우선.. 혼자 놀수록 커져가는 동행인에 대한 광기를.. 느낄 수 있었다. (혼자가 싫어). 정확히는 2개 이상이 좋다.) 아우어 베이커리, 왜 이렇게 덥냐. 계산하면서 들어보니 중앙제어라 온도를 더 이상 낮출 수 없다고 한다. 카운터에 대형 선풍기가 2, 3개 돌아가고 있었다.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견딜 수 있는 온도라고 생각해 아이스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별로 차분하고 뭔가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꿋꿋이 책을 읽고 일기를 썼다. 사람들도 한 번씩 둘러보면서. 그냥 넓은 곳으로 가길 잘했어. 뭐든지 둘러보려고 옷가게도 가보고. 둘러보면 필요한 것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생활용품은 그렇지 않은가, 하고 JAJU에도 들어가 보았다. 역시 필요한 게 생각나서 설거지 비누를 하나 샀다. 제품명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었다. 이건 뭐가 달라? 이게 왜 좋지? 이런 부분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들어가 있었다. [자주 쓰는 것의 최상]이라는 자주의 정체성을 이렇게 이룰 수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과 제품이 얼라인되는 기획.. 최근에 본 기획 중에 제일 좋았어. 그 사이에는 나도 오래 협업한 동그랑땡 제품도 만날 수 있었다. SNS 계정에 올리자 팀원이었던 동료들이 모두 기뻐했다. 뭐랄까.. 나의 업적이 우리회사가 아닌 협력회사에 남아있는 기분.. 잘됐다. 기뻤어. 외출은 항상 이렇게 뭐 남겨. Previous image Next image 농구대를 보면 왠지 뿌듯하기 때문에 이게 덕후죠? 가게를 구경하는 의미와 재미가 있었다면 저는 기획을 아직 좋아하는거죠? 토요일에 걸쳐서 남편이 외출 워크샵에 갔고, 이번 주 토요일에는 혼자 외출을 했다. 환기가 되는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서 고척아이파크몰에 가기로 결정. 우선.. 혼자 놀수록 커져가는 동행인에 대한 광기를.. 느낄 수 있었다. (혼자가 싫어). 정확히는 2개 이상이 좋다.) 아우어 베이커리, 왜 이렇게 덥냐. 계산하면서 들어보니 중앙제어라 온도를 더 이상 낮출 수 없다고 한다. 카운터에 대형 선풍기가 2, 3개 돌아가고 있었다.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견딜 수 있는 온도라고 생각해 아이스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별로 차분하고 뭔가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꿋꿋이 책을 읽고 일기를 썼다. 사람들도 한 번씩 둘러보면서. 그냥 넓은 곳으로 가길 잘했어. 뭐든지 둘러보려고 옷가게도 가보고. 둘러보면 필요한 것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생활용품은 그렇지 않은가, 하고 JAJU에도 들어가 보았다. 역시 필요한 게 생각나서 설거지 비누를 하나 샀다. 제품명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었다. 이건 뭐가 달라? 이게 왜 좋지? 이런 부분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들어가 있었다. [자주 쓰는 것의 최상]이라는 자주의 정체성을 이렇게 이룰 수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과 제품이 얼라인되는 기획.. 최근에 본 기획 중에 제일 좋았어. 그 사이에는 나도 오래 협업한 동그랑땡 제품도 만날 수 있었다. SNS 계정에 올리자 팀원이었던 동료들이 모두 기뻐했다. 뭐랄까.. 나의 업적이 우리회사가 아닌 협력회사에 남아있는 기분.. 잘됐다. 기뻤어. 외출은 항상 이렇게 뭐 남겨.
Previous image Next image를 더 많이 읽자, 이번주는~ 미리의 서재 이용권을 등록하고 처음 읽은 책 2권. 첫 번째 책은 이직을 준비하면서 심하게 헤매고 있어 거부할 수 없는 제목이었다. 주변의 추천이 많기도 했고. 두 번째 책은 출판물이 문 콘텐츠가 가진 최상의 지위라고 보기 위해 무엇이 달라야 할지 고민하는 차원에서 확 끌렸다. (네, 제가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드라마도 영화도 다 봤네.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한다>, 최인 아내가 가진 것. 그것과 끝까지 화해하는 것만이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책 <출판사에서 내 책 내는 법>, 전상태 앞으로 내가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브랜드에 대해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새롭고 필요한 독자가 분명히 있다. 원고 자리에 브랜드를 넣으면 그게 바로 내 의견이다. 새 브랜드. 필요한 고객이 확실하게 있는 브랜드. 거기 가서 그 얘기를 하고 싶어. 드라마 <스위트홈3> 스위트홈3는 잘모르겠네~~ 시즌2에서도 너무 울고 동생아 그만 울고.. 이러면서 봤는데 이은혁의 등장만을 기다려본 시즌3도 너무 눈물바람이 나서.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군인 캐릭터를 두 명이나 죽이기 시작하다니, 넷플릭스가 이번에는 착각한 영화 ‘시카고’의 록시 하트, 죽일 만큼 원했던 삶을 쟁취한다. 너무 재미있었어. 도무지 이런 내용인 줄 몰랐다. 유명한 넘버를 다 알고 있었는데. 미디어라는 쇼에 살인으로 핫 데뷔하는 이야기였구나. 영화 음료로는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먹고 항상 마셔보고 싶었던 생레몬이 들어있다는 캔 하이볼을 마셔줬다. 나쵸칩스에 치즈소스까지~ 체다치즈1, 우유1스푼, 아루로스 조금이면 멋진 치즈소스가 됩니다. 8.3도에서 500병을 마시고, 세계가 뱅글뱅글 돌며 내 아비의 최고의 몸을 다시 보았다. 이거 하나 정도는 정말 효율이 좋다고 해야 되나? 모처럼 마신 김에 영화 끝날 때까지 더 마셔보려고 했는데, 토할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를 더 많이 읽자, 이번주는~ 미리의 서재 이용권을 등록하고 처음 읽은 책 2권. 첫 번째 책은 이직을 준비하면서 심하게 헤매고 있어 거부할 수 없는 제목이었다. 주변의 추천이 많기도 했고. 두 번째 책은 출판물이 문 콘텐츠가 가진 최상의 지위라고 보기 위해 무엇이 달라야 할지 고민하는 차원에서 확 끌렸다. (네, 제가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드라마도 영화도 다 봤네.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한다>, 최인 아내가 가진 것. 그것과 끝까지 화해하는 것만이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책 <출판사에서 내 책 내는 법>, 전상태 앞으로 내가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브랜드에 대해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새롭고 필요한 독자가 분명히 있다. 원고 자리에 브랜드를 넣으면 그게 바로 내 의견이다. 새 브랜드. 필요한 고객이 확실하게 있는 브랜드. 거기 가서 그 얘기를 하고 싶어. 드라마 <스위트홈3> 스위트홈3는 잘모르겠네~~ 시즌2에서도 너무 울고 동생아 그만 울고.. 이러면서 봤는데 이은혁의 등장만을 기다려본 시즌3도 너무 눈물바람이 나서.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군인 캐릭터를 두 명이나 죽이기 시작하다니, 넷플릭스가 이번에는 착각한 영화 ‘시카고’의 록시 하트, 죽일 만큼 원했던 삶을 쟁취한다. 너무 재미있었어. 도무지 이런 내용인 줄 몰랐다. 유명한 넘버를 다 알고 있었는데. 미디어라는 쇼에 살인으로 핫 데뷔하는 이야기였구나. 영화 음료로는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먹고 항상 마셔보고 싶었던 생레몬이 들어있다는 캔 하이볼을 마셔줬다. 나쵸칩스에 치즈소스까지~ 체다치즈1, 우유1스푼, 아루로스 조금이면 멋진 치즈소스가 됩니다. 8.3도에서 500병을 마시고, 세계가 뱅글뱅글 돌며 내 아비의 최고의 몸을 다시 보았다. 이거 하나 정도는 정말 효율이 좋다고 해야 되나? 모처럼 마신 김에 영화 끝날 때까지 더 마셔보려고 했는데, 토할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간단하게 쓴다고 해놓고 되게 길게 쓰는… 생각보다 의외로 많이 했네 뭔가를.. 다행이다!!! 그리고 실은 7월 14일을 기념해서 농구소년들의 이야기를 정말로.. 정말 많이 읽었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읽어서 이거야!!!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게, 조금 아쉽네. 또 말씀을 종독했다. 에스겔과 누가의 복음서였다. 세상에 나를 맞히지 말고 하늘에 나를 맞혀야겠다는 생각을 이번에도 한다. 그리고 여름 수련회를 준비해야 한다. 목요일에는 당일치기로 지원을 다녀온다. 두근두근. 이렇게도 살 수 있어요? 네… 적당히 회색이에요. 어쩌면 이번 주는 흰색이었을지도? 그러면 다음날 검은 나를 만나는 것이 나 자신입니다. 섞이면 회색, 분리하면 흰색과 그만큼 어두운 검은색. 완전한 분리는.. 죽어도 괜찮을까.. 오키나와 파트 4, 5를 이번 주에 마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력서 마감도 해야하고. 하면 되는 거야. 나를 연달아 탈락시키는 세상에 쫄지마.. 그냥 키 작은 선수의 유일한 살길 드리블이라도 하는.. 그런 일주일로 살 계획이야. 간단하게 쓴다고 해놓고 되게 길게 쓰는… 생각보다 의외로 많이 했네 뭔가를.. 다행이다!!! 그리고 실은 7월 14일을 기념해서 농구소년들의 이야기를 정말로.. 정말 많이 읽었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읽어서 이거야!!!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게, 조금 아쉽네. 또 말씀을 종독했다. 에스겔과 누가의 복음서였다. 세상에 나를 맞히지 말고 하늘에 나를 맞혀야겠다는 생각을 이번에도 한다. 그리고 여름 수련회를 준비해야 한다. 목요일에는 당일치기로 지원을 다녀온다. 두근두근. 이렇게도 살 수 있어요? 네… 적당히 회색이에요. 어쩌면 이번 주는 흰색이었을지도? 그러면 다음날 검은 나를 만나는 것이 나 자신입니다. 섞이면 회색, 분리하면 흰색과 그만큼 어두운 검은색. 완전한 분리는.. 죽어도 괜찮을까.. 오키나와 파트 4, 5를 이번 주에 마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력서 마감도 해야하고. 하면 되는 거야. 나를 연달아 탈락시키는 세상에 쫄지마.. 그냥 키 작은 선수의 유일한 살길 드리블이라도 하는.. 그런 일주일로 살 계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