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마밤입니다:) 파인은 최근 수세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아람수학특공대 전집에 있는 수세기 교구를 활용하여 숫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특에는 수련산 카드 60장, 9포스터, 시계, 수배열판, 놀이 활동 북, 블록 150개, 자석 칠교 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본서는 전 42권으로 크게 5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요즘은 파인도 나름대로 자신만의 스케줄이 있는지 아침에는 생활동화를 꺼내보고 하원 후에는 자연스럽게 책장 앞에 앉아 수학특공대 책을 꺼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몇 세기를 배우는지 집에서 따로 안 가르쳐줬는데 1, 2, 3, 4, 5, 6, 7, 8, 9, 10까지는 꽤 강해요. 가끔 중간에 6에서 8을 건너뛰기도 하는데.. 파인이는 더 알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해서 숫자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개미 10마리가 영차!>! 영차!>를 읽기로 했습니다.안그래도 얼마전 산책나와서 땅에 기어다니는 개미들을 보고 많이 궁금했는데 관심있는 개미가 몇세기를 가르쳐주다니 얼마나 흥미진진할까요! 개미 한 마리가 초코과자를 발견해 운반하는데, 한 명씩 도와주는 개미 친구들이 힘을 합쳐보니 10마리가 되었는데, 영차영차 구호를 외치며 파인과 1부터 10까지 여러 명을 붙여 수세기 연습을 해보기도 했습니다.숫자 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귀여운 수학책도 도움이 됐고 교구로 다시 활용해보기도 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개념에 대해서 다시 배우는 부분이 있는데 파인이 6부터는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개미책을 보면서 수세기에 익숙해진 것 같아요.플레이북으로 독서 활동을 해봤습니다. 같은 숫자를 찾아서 점에서 점으로 선을 그어 보기도 하고, 6부터는 도형에 색칠을 해보면서 수세기를 다시 배워봤습니다. 그 다음은 파인이 가장 즐기던 수세기 교구 시간!수영산 카드에서 1에서 10을 꺼내고 블록도 넉넉하게 꺼내서 플레이북 위에 숫자 카드를 하나 올려놓고 블록을 올리도록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1부터 시작해서 점차 숫자를 늘리기 때문에 6, 7, 8, 9, 10을 틀리지 않고 자신 있게 세었습니다! 이렇게 교구를 가지고 놀면서 가르치는 방법도 있고 인디언 노래를 틀면서 자연스럽게 흘려들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 더 큰 범위의 몇 세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영산 카드에서 1에서 10을 꺼내고 블록도 넉넉하게 꺼내서 플레이북 위에 숫자 카드를 하나 올려놓고 블록을 올리도록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1부터 시작해서 점차 숫자를 늘리기 때문에 6, 7, 8, 9, 10을 틀리지 않고 자신 있게 세었습니다! 이렇게 교구를 가지고 놀면서 가르치는 방법도 있고 인디언 노래를 틀면서 자연스럽게 흘려들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 더 큰 범위의 몇 세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