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두돌아기와 에버랜드에 가는 도전을 해봤어요!후후
10시에 도착하니 벌써 정문 주차장은 만차.. 제2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했는데요. 여기서 주차팁은 버스정류장보다 내리는 주차장의 수가 낮은 쪽에 주차해주세요.올때가 더 힘들었어요 다음엔 발렛주차서비스 신청을 하기로 결심한 주차.. 주차하는데만 1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입장해서 스마트 행렬은 이제 거의 예약 마감.. 어쩔 수 없이 아랫길로 내려가 버드 파다이스부터 봤어요 아기들이 호기심을 갖고 살펴봅니다.이미 에버랜드에 입장하고 나서 반짝반짝 눈을 보고 뿌듯했어요.
전부 예약 마감일 중 페스티벌 트레인이 예약 가능하니 거기 고고!
마당을 한바퀴 도는 열차인데 잠시 쉬거나 경치를 봐서 좋았어요ㅎㅎ바로 근처에 유아전용 놀이기구가 있어서 줄을 서서 유아전용 티켓이 필요하다고 해서 티켓 구매 후 붕커 탑승! (유아전용 티켓은 붕커 바로 옆 키오스크에서 구입 가능합니다.)바로 근처에 있는 로봇카.붕카와 차종만 다르고 운행방식은 동일합니다.하지만 아이들은 둘다 너무 재밌게 타주셨어요(웃음) 캐스트의 안내에 따라 손인사도 하고 하트도 하는 아이들이 날은 로스트밸리의 일반대기가 210분이었어요.. 사파리는 300분정도 보여주고 싶어서 줄을 섰어요.이 날은 로스트밸리의 일반대기가 210분이었어요.. 사파리는 300분정도 보여주고 싶어서 줄을 섰어요.중간에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줄이 별로 질리지 않아요.(사파리월드는 더운 날씨에 줄을 서지 않으면 안된다는..)..)오랜 기다림 끝에 투어버스 탑승! 낙타와 알파카 코뿔소 얼룩말 홍학 코끼리 기린을 볼 수 있습니다.오랜 기다림 끝에 투어버스 탑승! 낙타와 알파카 코뿔소 얼룩말 홍학 코끼리 기린을 볼 수 있습니다.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끼리와 기린.눈을 떼지 못하고 구경하네요.즐거워서 떠들고 있어요 ㅎㅎ로스트 밸리는 이것 하나로 무조권으로 가야 하는 놀이기구입니다!캐스트분이 기린에게 먹이를 줄 시간! 기린이 버스까지 다가와서 아주 가까이서 기린을 볼 수 있어요. 더 가까이 왔는데 무서워서 사진을 못 찍었다는 소문이..ㅋㅋㅋㅋ좀 한산할 때 판다월드에 갔어요.대기시간이 40분이었는데 실제로는 15분도 안 돼서 입장한 것 같아요.막판에 볼 수 있는 판다와 레서를 팔고 있다.그래서 판다가 너무 귀여운건 어떡하지;; 그냥 집에 가기 아까워서 유아용 탈것을 찾아서 이동.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자동차 왕국, 우리는 메인 거리 버거점에서 내려오니까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붕붕카와 달리 청룡열차처럼 기차식으로 가면서 오르막 내리막길도 있습니다.줄을 서 있는데 머리가 아픈 우리 아들.. 그냥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정문에 오는 길에서 만난 이솝 빌리지입니다.놀이터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장식되어 있으므로, 아이들이 정말 기뻐할 겁니다.이번에는 이곳에서 많이 놀고 싶었어요 아기 모두 놀이 맛집, 풍성한 용인 에버랜드 후기이었습니다.칩이 아니라 칩!1. 정문 주차장은 개장 시간보다 30분 이상 빨리 가도 경쟁이 심하죠.편하게 바렛 예약(2만원) 하는 것도 추천입니다.2. 큐 경로(한명 2만 4천원/plan-it3기준)활용을 잘하는 것.개장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서든 스마트 행렬에서 사파리, 로스트 밸리 입장은 하늘의 승부 일람이어서 미리 Q패스로 하나는 패스권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버랜드의 앱으로 Plan-it3,5장 구입.시간 선택 기종 3개 중 1개.자유 선택 7기종 중 2개의 Q패스 이용 가능.(Plan-it 3기준)3. 아기가 노는 곳은 많으므로 놀이 기구에 집중하지 않아도 좋아요 ww유아 전용 어트랙션, 이솝 빌리지 등 놀고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