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부터 연초에만 하루 한 갑 피워온 지인이 있어요 담배 냄새 때문에 저를 포함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느껴 액상 전자담배로 갈아탔어요!근데 곧 전린이라 어떤게 맛있는지 아직 찾고 있는 중이에요.ㅋㅋㅋ 그러던 중 테일러마르크사 액상을 우연히 매장에서 시연한 후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마르크사 애플이 달콤하고 맛있다며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근데 액상마르크사는 보통 30ml에 2만원대로 유지비용이 걱정된다고 하네요 ㅠㅠ 요즘 지출이 많아서 돈을 아끼려고 가성비 좋은 액상 위주로 알아봤는데 브랜드가 워낙 광범위해서 전담 커뮤니티 리뷰를 참고해서 기준을 2가지로 정해서 골랐다고 합니다.
1. 가성비 전문 액상 초기에는 비용을 줄이고자 직접 재료를 넣어 만드는 김장도 시도해봤지만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도 사람이라 만들 때마다 달라져서 서원의 맛을 내기 어려워 14일간 숙성하는 기간을 기다리다 못해 완제형 액상을 찾게 된 내요마르키사 액상은 충분한 교반과 숙성이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30ml 용량에 2만원대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졌다고 해서 이번에는 같은 용량이지만 금액대가 낮은 액상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2. 맛 퀄리티전에도 다양한 기성액상을 도전해 봤다고 하는데 연하거나 화학적인 향이 올라와 아쉬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합니다.왜그런지 알고 검색하면서 공부해보니 어떤 향료가 들어갔는지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같은 향료를 사용하더라도 원액을 1회만 추출하기보다는 농축 향료가 3배 정도로 깊은 맛이 난다고 했어요 원액이 얇아서 짙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전체 비율에서 향료의 비율이 늘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무화량을 정한 베이스 함량이 줄어들고 올 초와 달리 타격감과 연화 양 실망하는 것이래요 또, 코스트 삭감 때문에 첨가제의 비율이 높아지면 화학적인 맛이 난답니다!그래서 질을 좌우하는 농축 향료의 유무를 분명히 확인하면서 선택이라고 합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꼼꼼히 살펴보니 눈에 들어오는 전자담배 액상 브랜드가 있어서 이번에 구입해 봤다고 보여주었던 기존 마르키사 액상을 마시고 웰컴 드링크로 바꿨는데 같은 30ml 용량에 8,000원대로 가성비가 좋아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지금 3가지 고르시면 좋아하는 맛을 1개 덤으로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라 120ml 대용량에 2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금액대가 저렴해서 퀄리티가 낮을까 걱정했는데 일단 풍부한 맛 때문에 원가가 높아지더라도 타협하지 않는 마인드와 불필요한 중간 유통 과정을 뺐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만날 수 있거든요.이런 이유로 재구매에 자신이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케이스 표지에는 심플하고 청량감 있는 색감과 그림이 있었는데 어떤 맛인지 한눈에 구별할 수 있고 스티커나 라벨을 붙여 표시하거나 팟에 섞이지도 않는 부분도 편했습니다 작은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와 구분이 간단한 점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마르키사 액상 중 피치도 좋아했기 때문에 복숭아를 포함한 알로에, 샤인머스캣, 서비스인 수박 4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사이트에는 연초 계열이나 무향료, 디저트, 과일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0종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사람들의 리얼 리뷰나 당도, 쿨링 정도 등의 수치가 잘 나와 있어 쉽게 고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인들은 지금 제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손질이 편하고 맛표현이 좋아서 매일 들고 다녀요 ㅎㅎ 무광처리로 스크래치도 잘 안난대요!!
배송도 빨리 받을 수 있었고 불량없이 안전하게 도착한 조카들이 쉽게 열지 못하도록 안전을 생각한 이중보호캡 형태로 일반 음료를 열 때처럼 돌리면 헛바퀴만 돌더라구요! 힘을 주고 돌리면 잘 열리는 구조였어요 ㅎㅎ
밀봉이 잘 되어 맛과 향이 오래 유지되며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액체가 새지 않아 휴대하기 편했습니다받자마자 알로에를 열었는데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풍기고 있어서 제 기분은 좋았어요 궁금해서 빨리 열어보라고 부추기기도 했어요액상형 전자담배 주입구는 얇고 길쭉한 노즐로 되어있지만 마르키사 액상 사용방법과 마찬가지로 따로 빈 병에 넣어 보관할 필요없이 기기를 고무캡을 열어 깔끔하게 충전할 수 있었고 주입구가 두꺼우면 바닥과 손에 닿아 아까웠지만 지금은 흘리지 않고 바로 카트리지에 충전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습니다.넘치지 않게 70~80% 정도로 채운 후 실리콘 마개를 완전히 닫고 5분정도 기다렸다가 피면 더욱 진한 맛이 났습니다.밖에서 한 입 열고 보니, 연무량이 풍부하고 타격감까지 뛰어나고 있다며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떨어지는 느낌이래요 저는 연초와 달리 단 것으로 주변 사람들의 눈치도 안 본대요!2주의 숙성 기간 없이 바로 필 수 있으므로 성급한 친구에게 딱이네요 ww그럼 이제 본격적인 말키사 액상의 다음에 선택한 웰컴 드링크의 감상을 적어 봅니다!1. 알로에 본인의 최애 아이템이 됐다는 알로에는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적당한 쿨링감과 타격감이 더해져 데일리 액상으로 들고 다닙니다.홈페이지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호불호는 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2. 샤인머스캣 기존의 싱거웠던 아쉬움을 달래줄 인위적이지 않은 본연의 맛이 자연스럽고 진하게 느껴지며, 마르키사 라즈베리처럼 달콤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합니다.3. 복숭아 마르크 사피치와 마찬가지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과 상큼한 잔향까지 기분좋은 맛입니다.잘 익은 과일을 먹는 기분으로 고른 4가지 종류 중 당도가 높았는데 적당한 멘톨감으로 씹히는 맛이 없다고 하네요 그동안 달콤한 과실계를 즐기셨던 분들이나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ㅎㅎ4. 수박 배송메세지란에 적어주셨는데 이걸로 고르길 잘한 것 같아요 시원하고 쥬스나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도 들고 올 여름에는 이걸로 준비하려고요 목넘김도 심심하지 않아서 다음에 재구매 할 생각이에요마르키사 액상도 잘 맞았지만 그만큼 맛있는 액상을 웰컴 드링크로 저렴하게 사놓고 피울 수 있어 매일 즐겁게 베이핑 중입니다.네이버 네이버에 로그인하셔서 자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smartstore.naver.com네이버 네이버에 로그인하셔서 자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smartstore.naver.com네이버 네이버에 로그인하셔서 자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