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맛집 통영멍게비빔밥구이맛있는백반집,사진@마녀촬영일 2023.10.11
통영맛집 통영멍게비빔밥구이맛있는백반집,사진@마녀촬영일 2023.10.11
안녕하세요, 날아라 마녀님입니다.얼마 전에 친구와 함께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여행에서의 먹방에 진심인 한 사람이지만, 마지막에는 지인이 추천한 로컬 식당에 들러 식사를 마쳤습니다.맛있는 해산물이 가득했던 상차림과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창방식당주소및주차주소:봉평동4-6
차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장소입니다.·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약 8분, 금호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약 5분, 관광객도 물론이지만 사실 인근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지역 맛집입니다.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V에 많이 출연한 곳.
모닝와이드, 생생정보통에도 출연했고, 최근에는 생방송인 오늘 저녁에도 나왔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재료 소진시 조기 종료되오니 늦으시는 분들은 전화하셔서 방문해주세요!
현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유명한 분들도 방문한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테이블에는 일회용 시트가 붙어있었는데, 지인의 말로는 이런 곳이 정말 손님이 많고 유명한 곳이라고 🙂
기본 상차림
저희는 4명이 방문한 후 생선구이 정식을 2명,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이 꽤 특별했지만, 계란찜과 갓김치를 비롯해 제철 해산물도 맛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반찬이 푸짐한 곳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봅니다.
사장님이 어느 지역에서 오셨냐고 물어보셔서 서울에서 왔다고 말씀드렸는데요.상차림을 보고 폭소했어요.계란말이 위에 소울이라고 케첩으로 써있는 거 너무 귀엽지 않아요?
그런데 또 반전이 있어서 이게 계란말이가 아니라 안에 콘샐러드가 듬뿍 담긴 별미였다는 거.얇게 구운 지단 때문에 마치 오므라이스를 먹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그리고 통영의 기본 반찬의 스케일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제철인 전어회와 문어회가 기본적으로 나오다니! 해산물 러버인 저는 격하게 환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디저트로 먹는 샤인머스켓까지 사장님의 센스에 다시 한 번 반해보겠습니다.아삭아삭하고 상큼한 미나리와 양배추 무침은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습니다.기본 반찬 중에 열기도 나오는데 아주 바삭하게 튀겨서 담백합니다.거기에 콩나물무침, 갓김치, 계란찜까지 반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가득 차 있었습니다.생선구이 정식일행이 주문한 생선구이 정식.해변에 왔으니까 꼭 먹어야겠죠?열기, 고등어, 가자미 등이 나왔는데 크기가 상당히 크고 양도 넉넉합니다.사이드에서 함께 등장한 된장국은 1인 1개씩 내주셨는데 꽃게가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국물이 매우 진하고 담백합니다.꽃게향이 가득하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아이템이었습니다.반찬으로 제공된 구움은 서비스! 서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이템이라 더욱 기쁘게 느껴집니다.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튀기듯이 구워내 매우 담백합니다.개인적으로 오븐에 굽는 것보다 이런 스타일의 구이를 더 좋아하거든요.뜨거운 머리까지 바삭바삭하게 구워냈는데 꼭 이런 사람 있죠?티눈 좋아하는 사람. 그게 접니다! ㅎㅎㅎ 과자처럼 아삭아삭하게 계속 먹는 마법이 있습니다.겉은 바삭바삭하게 튀겨내듯 구워냈지만 속은 또 얼마나 촉촉한가.전혀 느끼하지 않고 아주 담백해요.집에서는 생선 냄새가 나는 것을 싫어해서 좋아하지만, 잘 먹지 못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이렇게 푸짐한 반찬과 함께 즐겨주시니 여행 온 기분도 들고 기쁩니다!집에서는 생선 냄새가 나는 것을 싫어해서 좋아하지만, 잘 먹지 못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이렇게 푸짐한 반찬과 함께 즐겨주시니 여행 온 기분도 들고 기쁩니다!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통영 멍게비빔밥 엄청 유명하죠?특히 제가 온 곳은 5년 이상 된 비빔밥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을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한쪽에는 김이 듬뿍 들어 있고, 알록달록한 날치알이 올라가 있어 비주얼적으로도 훌륭합니다.멍게는 큰 것을 그냥 넣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 등장했는데 확실히 작게 썰었더니 섞을 때도 쉽고 그 풍미가 두 배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고추장이 사이드에 등장하는 경우는 있지만, 더 깊은 바다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재료 본연의 맛으로도 충분히 싱겁지 않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함께 등장한 밥 한 공기를 넣고 와삭와삭 섞었는데, 후리카케 김과 날치알 덕분에 고소한 맛이 극에 달합니다.입 안에 넣자마자 멍게의 달콤한 풍미가 입 안에 퍼지기 시작하는데, 저는 그 맛을 맛보게 되었습니다.고추장을 넣어서 비벼 먹는 것보다 이렇게 반찬으로 나온 갓김치를 올려 먹으면 맛도 잘 맞고 더 맛있어요!기분 탓인가?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 통영에서 먹는 것이 100배는 더 맛있는 것 같아요!이거는 친구가 주문한 성게비빔밥.몸값이 비싼 성게알이 큰 그릇 안쪽에 듬뿍 들어 있었습니다.처음에 ₩ 17,000이라는 만만치 않은 금액을 듣고 조금 고민한 아이템이지만 실제로 받아보면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몸값 높은 푸르른 성게 위에 밥을 비벼 먹으면 멍게와는 다른 구수한 바다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이거 친구가 주문했는데 사실 제가 더 많이 먹었어요.한 입만 기회를 이용해서 반은 다 내가 먹은 것 같은 기분!둘 다 맛의 포인트가 조금씩 다른 고소함입니다.전어와 문어까지 사이드로 준비해 주셔서 디저트를 먹듯이 먹어 버렸는데, 제철 해산물을 먹고 나니 피로가 금세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전어와 문어까지 사이드로 준비해 주셔서 디저트를 먹듯이 먹어 버렸는데, 제철 해산물을 먹고 나니 피로가 금세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창방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성정3길 4창방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성정3길 4창방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성정3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