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SW 개발 가속화를 위한 DevOps 환경 구축 솔루션

클라우드, 인공 지능,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ICT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유입되면서 MECA(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라는 용어는 한동안 자동차 업계의 주요 화제던데요.그 뒤 MECA의 위한 근본적인 요소가 소프트웨어(이하, SW)라는 것을 인지함으로써 SDV(Software Defined Vehicle소프트웨어 정의 자동 차)라는 용어도 새로 등장했습니다.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다양하고 신속한 접근 때문에 자동차 개발 체제 전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기존”생산자 공급 기반의 하드웨어(HW)개발 중심”에서 “이용자 요구 기반의 SW개발 중심”에 자동차 개발 패러다임이 변화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개발의 중심이 되는 SW를 보다 빠르게 효율적으로 개발, 검증,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은 경쟁력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합니다.현대 오토 에버 SW품질 혁신 플랫폼 팀은 차량 SW관련 국제 표준으로 필요로 하는 개발 프로세스에 맞추어 SW를 개발, 검증하고 산출물과 데이터 간 추적성을 확보하지”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2년부터 현대 자동차 그룹 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은 다양한 엔지니어링 툴과 공조를 통한 체계적으로 차량 SW를 개발 협업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확장성까지 갖춘 플랫폼입니다.현대 오토 에버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해당 플랫폼 사용자의 VOC를 수집, 분석 및 부가 필수 솔루션을 기획하면서 자체 개발하기도 했습니다.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의 중심에 있는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system)과 다양한 개발, 검증 툴의 제휴, 다른 ALM의 데이터 이행, 그리고 CI/CT/CD환경을 간편하게 셋업하고 주는 솔루션(BitWinHub[가칭])을 확보하고 상품화하고 그룹 내의 공급을 시작했지요.앞으로 현대 오토 에버에서 서비스 중인 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과 부가 솔루션인 BitWinHub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자동차 산업의 동향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SDV가 급부상하면서 세계적 자동차 업체는 중앙 집중형 전기/전자 아키텍처,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OTA(Over The Air)등 7개 핵심 키워드를 통해서 SDV를 보다 빨리 실현하는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차량 SW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인 후, 타사에 비해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더 빨리 시장에 출시하면 시장 장악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은 수익을 최대화하고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이는 다시 차량 SW의 역량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이런 체계를 만들려고 많은 업체는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각종 최신 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려면 차 안에 들어가는 SW규모가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SW규모가 늘어날수록 그 복잡함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런 복잡한 SW는 바로 SW품질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차내의 SW규모가 커지면서 도메인별, 제어기별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하나의 회사 한 부서에서 모든 SW를 개발하려면 보유 자원과 전문성에 한계가 있습니다.그러므로 내/외부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문제는 협업하는 회사 또는 조직이 보유한 SW개발 능력과 환경 수준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이에 대한 각각 개발한 SW를 통합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최초의 통합 시점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그 후의 단계를 거치면 더 큰 품질 문제를 일으키는 리스크가 커집니다.경우에 따라서는 개발 노력의 몇배 이상의 노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근본적으로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량 SW개발을 위한 내부 협업 조직과 외부 파트너와 일을 하는 방법이 표준화돼야 하고 이를 반영하고 긴밀히 협업할 수 있도록 환경의 공용화와 자동화를 통하여 그 격차를 최소화해야 합니다.”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개요현대 오토 에버는 현대 자동차 그룹 내의 차량 SW개발자들이 국제 표준에서 요구하는 개발 프로세스에 맞추어 SW개발, 검증 및 관련 협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system)솔루션을 기반으로 “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을 기획·구축하고 2022년 상반기부터 그룹 내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은 이하의 화상에서 보시다시피”프로세스 환경”과 “SW개발 환경”으로 구성됐으며 이 둘은 상호 연계성을 가지고 운영되도록 구축되고 있습니다.프로세스 환경에는 차량 SW관련 국제 표준에서 필요한 개발 프로세스, 가이드, 템플릿이 DB화 구축되어 있고,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표준에 맞추어 개발 프로세스를 셋업 하는 개발자가 실제 SW개발/검증 협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SW개발 환경에 셋업 된 프로세스와 템플릿을 다운로드하고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SW개발 환경 내에서는 SW를 설계, 구현, 통합, 테스트, 배포까지 가능하도록 단계별로 특화된 별도의 엔지니어링 툴과 ALM을 연계시키고 개발 산출물을 만들고 이들의 추적성 확보 기능을 제공하고 SW개발 과정의 품질 확보를 지원합니다.사용자 가치를 높이는 핵심 솔루션 비트윈허브현대 오토 에버는 더”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서비스를 그룹 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VoC를 수집/분석하고 사용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부가 기능 모듈을 기획하고 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의 부가 솔루션인 “BitWinHub(가칭)”을 독자 개발 및 상품화했습니다.2023년에 개발된 “BitWinHub”은 크게 3개의 서비스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첫째, 이종/동종 ALM간의 데이터 마이 그레이션 모듈, 둘째 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 내의 ALM과 3rd Party수단 간 데이터 쌍방향 추적성 관리를 위한 연계 자동화 모듈, 마지막 셋째 DevOps를 위한 CI/CT/CD환경 셋업 모듈로 개발되고 있습니다.향후 추가 모듈의 확장 개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① 데이터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자동화 그룹 내 회사별로 사용 중인 기존 ALM의 데이터를 새로운 ALM 및 툴체인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에는 둘 다 동일한 구조를 만들어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분류 및 이관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휴먼에러가 발생하기 쉬워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형식 분류에서 기존/신규 ALM 간 환경 특성에 맞는 데이터 이행 자동화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이관하고 휴먼 에러도 제거할 수 있도록 자동화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2023년 하반기부터 그룹 내에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② 데이터 쌍방향 추적성 관리를 위한 “제휴 자동화 솔루션”차량 SW개발 단계별로 요구 사항-설계-구현-시험-배포 등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엔지니어링 툴을 사용하게 됩니다.많은 회사에서 같은 툴을 도입/사용 중이며, 이와 별도로 새 도구가 계속 발매되면서 신규 툴의 추가에 대한 수요도 생기고 있습니다.툴마다 벤더가 선호하는 데이터 형식이 반영되므로 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의 ALM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도록 툴마다 인터페이스 개발이 필요합니다.다만, 툴마다 필요할 때 인터페이스를 모두 개발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어렵습니다.그래서 현대 오토 에버는 ALM측에 대한 고정적인 영역을 표준화하고 개발하고, 툴에 종속성이 많은 부분만 필요에 응하면서 단기간에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만들어 현재 완성 차/그룹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툴에 대한 인터페이스 모듈은 이미 확보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③ 통합, 테스트, 배포까지 쉽게 파이프 라인을 구성!”DevOps환경 셋업 솔루션”SW의 실장으로부터 통합-시험-배포까지 프로세스상에서 분산된 환경 및 수작업에 의한 휴먼 에러가 과도한 시간 소모를 개선하기 위해서 ICT분야에서 적용하는 DevOps환경에 대한 셋업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이는 차량 SW개발 프로세스에 맞추어 SW통합-시험-배포를 자동화하기 위한 파이프 라인을 설치할 수 있는 솔루션에서 CI/CT/CD업무를 워크 플로 형식으로 정의하고 쉽게 셋업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사용자는 기존의 방법(분산된 환경, 손 작업)보다 개발 업무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까요.CT의 관점에서는 다양한 정적/동적 검증 도구를 적용하고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게 기술 지원까지 제공했으며 별개의 트랙으로 개발 중인 “가상 검증 환경”까지 연계하여 보다 확장된 테스트 자동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으며 이것도 독자 개발 및 그룹 내의 협업 과제를 병행하여 진행 중입니다.SW통합개발환경플랫폼최종이미지및사업모델현대 오토 에버가 현대 자동차 그룹의 SDV체제로의 전환에 맞춰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의 최종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이는 현대 오토 에버가 2021년에 처음 그렸던 3개 계층인 프로세스 환경, SW개발 환경, 그리고 가상 검증 환경까지 잘 조화된 통합 플랫폼에서 차량 SW개발에 필요한 아쟈일 및 DevOps환경을 더욱 긴밀하게 대응하고 전문 인력이 엔지니어링/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되고 안정된 SW개발 체계가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또 고품질의 차량 SW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과 지원을 다하겠습니다.향후, 전체 차량의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SW관련 모든 데이터 제휴 관리와 동시에 수집된 데이터 분석에 의한 “프로세스 개선”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SW통합 개발 환경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그룹 SDV체제 전환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 갑니다.”차량 SW개발 가속화를 위한 DevOps환경 구축 솔루션”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이 마음일 경우, 이하의 영상을 확인하십시오.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의 SDV 체제 전환에 발맞춰 그리고 있는 ‘SW통합개발환경플랫폼’의 최종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이는 현대오토에버가 2021년 최초로 그린 3가지 계층인 프로세스 환경, SW 개발 환경, 그리고 가상 검증 환경까지 잘 어우러진 통합 플랫폼으로 차량 SW 개발에 필요한 애자일 및 DevOps 환경을 보다 긴밀하게 대응하고, 전문 인력이 엔지니어링/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안정적인 SW 개발 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차량 SW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과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차량 전체 생애주기에 걸친 SW 관련 모든 데이터 연계 관리와 함께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SW 통합개발 환경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그룹의 SDV 체제 전환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차량 SW 개발 가속화를 위한 DevOps 환경 구축 솔루션’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경우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의 SDV 체제 전환에 발맞춰 그리고 있는 ‘SW통합개발환경플랫폼’의 최종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이는 현대오토에버가 2021년 최초로 그린 3가지 계층인 프로세스 환경, SW 개발 환경, 그리고 가상 검증 환경까지 잘 어우러진 통합 플랫폼으로 차량 SW 개발에 필요한 애자일 및 DevOps 환경을 보다 긴밀하게 대응하고, 전문 인력이 엔지니어링/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안정적인 SW 개발 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차량 SW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과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차량 전체 생애주기에 걸친 SW 관련 모든 데이터 연계 관리와 함께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SW 통합개발 환경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그룹의 SDV 체제 전환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차량 SW 개발 가속화를 위한 DevOps 환경 구축 솔루션’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경우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