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양력으로 생일을 많이 세는데 우리 세대만 해도 주변에 음력으로 세는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 어머니와 아내도 음력으로 하는데 매년 체크해서 달력에 기록해야 하는 게 조금 불편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농사를 짓으니까 그렇게 하는 게 맞지만 지금은 양력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쉽게 해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구글 캘린더에 음력을 추가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모바일로 추가하는 안드로이드에서만…
Google 캘린더를 다운로드하여 실행시켜 주세요. 그러면 왼쪽 상단의 행 세 개를 누릅니다. 메뉴가 나왔네요.그러면 맨 아래로 내려가서 ‘설정’을 꾹 눌러요.
화면이 바뀌면 일반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보조 달력을 한국으로 바꾸면 됩니다.
왼쪽은 적용 전, 오른쪽은 나중입니다.
왼쪽은 적용 전, 오른쪽은 나중입니다.
컴퓨터로…
마찬가지로 Google 캘린더를 검색하여 여십시오. 화면이 나타나면 우측 상단의 ‘기어’ 설정을 선택합니다.화면이 바뀌면 왼쪽 메뉴는 ‘일반>언어 및 지역’으로 선택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른쪽 화면을 똑바로 내리고 표시 옵션 항목의 보조 달력을 한국으로 바꾸십시오.그러면 하단에 업데이트 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클릭해주세요.날짜 아래 음력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달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사진의 파란 네모를 눌러 달로 바꾸세요.정 선생님의 한마디구글에서 한국 달력이라고 넣어준 걸 보니 음력이 한국 고유의 달력 같네요. 조금이지만 양력만 생각하던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네요. 이렇게 설정함으로써 좀 더 특별한 날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보름이나 7월 칠석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몇 년인지 표시됩니다. 아직 2022년 1월은 신축년 11월~12월이네요. 2월 1일이 바로 임신년이네요.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